며칠동안 새벽까지 컴퓨터와 씨름을 했습니다.
저의 무지함에 놀라움을 금치못하면서 새로운 html정복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피부야 예뻐지자, 영희's 다이어리, 무료샘플신청하기"코너를 예쁘게 만들고싶은 욕심에 포샵, 이미지레디, 자바스크립트까지... 마치 거북이처럼 조금씩 배웠습니다.
3일의 고생끝에 정보게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서 새로운것을 배워감에 마음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컴퓨터와의 씨름으로 지친 내게 후배의 비누원 제품이 좋다는 칭찬의 목소리가 저를 힘나게 합니다.
피부가 좋아져서 남자친구한테 칭찬들었다는 후배의 목소리가 마치 제피부가 좋아진것처럼 행복하고 흐믓하고 기쁨의 환호성이 나옵니다.
아마 이 재미와 행복에... 힘들어도 이일을 멈출수가 없나봅니다.
어깨에 근육통이 생기고 많이 지친 몸을 위해서
"따뜻한 물에 허니밀크비누로 샤워를 하고 바스피즈 반조각을 세수대야에 톡 던져서
족욕을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행복은 느끼는 사람의 축복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수요일 저녁입니다.
비누원 가족 모두.... 내게 다가온 행복을 느껴보셨으면 하는 소망을 갖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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