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누원을 만난지 14년이네요~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예전 아이디를 찾다보니 가입년도가 2009년이네요 ㅎㅎ 친구가 여드름 때문에 어성초비누를 써보고 제게 추천해줘서 녹차,쌀겨비누 등으로 클렌징비누부터 율피가루 등등 호호바 오일 토코페롤 오일도~ 정말 저도 비누원이랑 추억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낳고 로션도 안 바른지 7년ㅎㅎ 그 안에 종종 여기서 로션을 사놓고 매번 유통기한 지날 때까지 안 쓰다가 지난 주에 거울에 비친 제 푸석한 얼굴에 충격을 받고 매일매일 꼬박꼬박 한번은 바릅니다 ㅎㅎㅎ 여전히 잘 나가고 계셔서 기쁩니다!! 제품에 대한 진정성이 고객들에게도 전해지는 거겠지요.. 저도 영희님처럼 내 비전을 가지고 어떤 일을 찾고 싶어 고민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비누원 20주년까지 가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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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취방에서 시작하여 이렇게 성공하였으니...
저는 첨 주문했습니다.
새해 깡총이의 2023년 새해 깡총깡총 뛰어 세계로 뻗어가는 비누원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