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

안녕하세요? 비누원을 운영하는"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예요

하니님.

답변이 지연되어서 죄송해요

주신글을보니.. 율피그레이프비누가 조금 보습이 많아서 생기는 여드름이네요

요즘날씨쯤이라면... 약건성피부에 잘맞도록 보습력이 만들어진 율피그레이프비누랍니다.

율피그레이프비누의 율피나 포도즙 자체가 안맞을 가능성보다는.. 보습력이 많아 서 생기는 트러블일 가능성이 많답니다.

만약 재료가 맞지않는다면, 트러블이 나기보다는 화끈거림이나 따끔거림이 먼저 생기거든요^^

제 기억에는  모과비누를조금 드렸던거 같아요

모과비누로 세안을 해보시겠어요?

그정도라면... 무난하게 맞을거구요.

사용하셨던 율피그레이프비누는 물기를 그늘에서 잘 말리셔서 비닐팩에 넣으셔서 냉장실 보관하셨다가..추석지나서 사용하시면 무난하게 잘 맞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하수오샴푸바의 떡짐현상도 마찬가지랍니다.

보습력이 많아서인데요

일반샴푸는 계면활성제에 의한 세정력이라서.. 천연성분들로 만들어진 샴푸바랑 조금 느낌이 다르세요

샘플로 드렸던 천연샴푸바 사용을 해보시구요

하수오샴푸바를 사용하는방법은요

하수오샴푸바로 한번 머리감고, 한번은 블루샴푸바로 머리를 감으시면 이 떡짐현상은 많이 줄게 되실거랍니다.

또 궁금하신점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