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을 기운없이 아팠네요
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게...
밥맛도 없고 자꾸 잠만 오고......의욕도 없고.....
그렇게 일주일을 내리 앓다가 다시 기운차리고 커피한잔과 함께 월욜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오픈2주년 준비하느랴... 비누를 많이 만들고
새로운 비누디자인 준비하느랴
박스디자인 바꾸느랴...
너무 긴장을 하였나봅니다.
또 집도 이사를 했고
이일들을 모두 하고나니.. 두다리가 휘청하였어요
이일을 모두 할때까지 잘 견뎌냈는데
모두 하고나니 ...
긴장이 풀렸네요~~
항상 이렇습니다.
계획하고 있던일들을 하고나면....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속에서
잠시 정신을 놓으면.. 왠지 시름시름 앓고 맙니다.
이제 다시 정신을 추스려서
일주일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비누쟁이에게 기쁘고 행복한 뭔가 새로운일이 분명히 있을거니까요..
모두들 홧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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