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어디선가 비를 몰고올것처럼 바람이 불더군요.
결국은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후두둑~~
밤 11시가 넘어서 꿀꿀^^ 모드가 변하지 않네요..
동생을 꼬시기 시작했어요.
"알탕", "쏘주"?
결국은..... 모자 푹~ 눌러쓰고 찢어진 청바지 차림에..
알탕에 쏘주 마시러 나갔습니다.
역시... 비오는 날은 쏘주가 최고네요... 헤헤
가끔은 비오는날... 좋아하는 사람과 쏘주한잔 기울이면서
옛날이야기 하면서...
비가 그치기를 바라는 것도 ... 좋을거 같아요..
참~ 오늘 아로마테라피에 관한책이 세권이나 왔네요.
책 읽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한달에 책 네권을 읽고싶었는데 요즘은 한권읽기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갖고싶었던 책들이 책장에 쌓여가는 재미 괜찮네요.
오늘.... 친구를 위해서 "좋은책" 하나 선뜻 선물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만원으로.... 주는 행복이 큼을 느낄수 있는 기횐거 같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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