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런일들이 반복되네요
마음은 공부를 하고픈데
비누는 만들어달라고 아우성이고
그러다보면 새벽에 퇴근을 하니
몸이 천근만근이고...
그러다보면.. 반은 공부하러 가고
또 반은 잠속에 헤메여 그런 내자신에 속상해하는 일상이
벌써 2년째 반복이네요
거의 8개월을 멈추었던 영어공부를 아침반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제발... 내비누를 외국인들에게 이야기해줄만큼만 영어를 잘할수 있도록 하자~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서 영어학원을 등록합니다.
작심삼일이... 자꾸 반복이되면.. 그래도 조금은 실력이 늘겠죠?
그쵸?
사실은 외국인반이었는데..흑흑..
오랜시간 쉬웠더니.. 다시 맨처음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절대로 포기할수 없답니다
언젠가는 수출을 꿈꾸는 비누쟁이......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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