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시장 그리고 거리도모두 축제준비 분위기예요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는 울마마님께서 사시는 강원도로 금요일 밤에 출발을 해요
올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속초와 설악산으로 여행을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저희집에는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그냥 가족들끼리 먹을 음식만 하거든요
울 남매들을 키우느랴 일을 잠시도 놓으신 적이 없으신 울 마마(왕후마마라고 제가 불러요.. 히히)님께
해외여행은 못보내드리지만, 조촐하게 속초 바다에 가서 사진도 찍고 회도 먹고 설악산도 볼려고 해요
울 남매 키우느랴 고생하신 울 마마님께 이제 서서히 고마움을 표현해볼려구요
작년에는 온가족이 모여서 팬션으로 여행을 가서 바베큐파티를 했었답니다.
올해에는 속초여행을 가볼려고 해요
울 가족분들도 가족들과 저렴하고 조촐하지만 행복한 여행을 꿈꾸어보세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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