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를 낳을때까지만해도.. 절대로 둘째는 못낳을거라 장담했었죠......
지현이가 커가면서 혼자크는 모습보다는 둘이 아웅다웅 커가는 모습이 보기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비누쟁이를 아껴주시는 많은 회원분들도
둘째.. 꼬옥 낳으라는 조언들을 해주시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다행입니다^^
마흔되기전에 둘째를 출산할수가 있어서요~
일하는 비누쟁이에게는 육아와 출산은 큰 고민거리입니다.
비누쟁이는 일과 가정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비누쟁이는 천연화장품 회사꿈을 향하여 첫발을 디디고있기도 합니다.
참 어려울때입니다
비누쟁이가 속도를 내지 못해도 이해해주세요
비누쟁이가 이상하게 반응이 어설퍼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크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비누쟁이가 신경 빠짝 곤두세우고 있을께요
축하해주세요..
저 잘한거 맞죠?
힘은 엄청나게 들겠지만, 지현군을 위해서 엄마가 해줄수 있는 저의 최선의 선택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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