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언제쯤 유기농 청매실엑기스가 만들어질까.. 마음조리며... 기다렸답니다.
작년에 만들어둔 유기농 청매실엑기스 재료가 떨어져서 청매실비누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 유기농 청매실엑기스는요
6월초에 구매해온 싱싱한 유기농 청매실에 유기농흑설탕을 버무려서
지금까지 그늘에서 재워두었답니다.
실하고 토실토실했던 매실이 이렇게 쭈글쭈글해지고
그 엑기스와 영양이 유기농흑설탕가루를 이렇게 시럽처럼 액체로 만들어요
이 흑설탕엑기스를 손으로 찍어먹어보니.. 아~~ 넘 맛나네요.
무엇보다 일반흑설탕이 아니라 유기농이어서 넘 좋아요
그리고.. 이 쭈글쭈글 청매실은요.
오물오물.. 만삭의 비누쟁이의 간식이 되었답니다^^ 후후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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