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의 엄마가 되고나니..
정신이 없긴 없나봅니다.
뒤돌으면... 깜빡하고
마치... "레드썬"을 당한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건. 망. 증.
완전.. 슬픕니다.
이러지..않았는데...ㅠ.ㅠ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해야할일도.. 깜빡 하게되고
고객과의 약속들도 자꾸... 잊게 되고
통화하고나도.. 통화한..내용들 메모할려고... 하면
무슨말을 했나??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혹, 제가 깜빡...잊으면요
멍~ 때리고 있다고 느껴지면요
정신차리라고.. 툭! 쳐주세요.
허리를 곧게 세우고
두눈을 부라리면서
한손에 연필을 들고..
긴장을 놓지말아야 되겠어요..ㅠ.ㅠ
건망증이라는 현실이.. 저를 자꾸 슬프게 하네요..ㅠ.ㅠ
혹, 좋은방법들 있으면 이야기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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