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둘째 지용씨가 열감기로 고열을 앓았습니다.
그래서 쿨패취를 이마에 떡하니.. 붙였죠?
이것도 귀엽네요.. 후후
가끔은 육아로 내가 좋아하는일들을 신나게... 달려가지 못하는 것에 짜증이 납니다.
그러다가도 아이의 웃음소리에, 미소하나에 또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엄마"라는 칭호를 그냥 얻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다짐합니다
가정과 일에 발런스를 현명하게 맞추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결혼하기전에... 이것이 너무 궁금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과 가정을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갈까? "
공병호박사님의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3천명이 넘는 강의에서
이 궁금증에 손을 들고 이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답니다.
그분의 대답은 "집중"이었습니다.
일을할 때는 일에 집중하고, 가정에 있을 때는 가정에 집중하는 것......
저의생각도 그러하답니다.
사실 그래도...
육아는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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