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로 미뤄놨던 후드 청소했어요
아이쿠... 민망할만큼 기름때와 먼지 ㅠ.ㅠ
(지저분한 것은 바깥것, 그나마 볼만한 것 안에 설치된 후드)
후드를 떼어내고
딱 들어갈 만한곳이 없어서
개수대에 베이킹소다를 한컷 휘휘 뿌려주고
뜨거운물을 부어서 20분을 두었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음날 아침까지 놔두면..정말 반짝거릴거 같았어요
그러나 성격급해서..-.-)
그리고 신발솔로 비누칠해서 닦았답니다.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금방 닦이더군요
금방... 술술.. 휘휘 닦았는데도 이렇게 깨끗해졌어요
마음이 느긋해서 하루밤 두었다면 새것처럼 반짝거예요.
다음에는 무엇을 닦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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