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원 리뉴얼"
2011년 비누쟁이의 하고픈 일중에 하나!!
그꿈을 2월이 되어서 마무리해요.. 후후
지금의 비누원 모습은 비누쟁이가 상상하고 꿈꾸는 비누원의 모습이랍니다.
비록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세계에 있는 비누원이지만
실제로 경기도 광명에 있는 비누원의 현재모습을 그대로 그렸답니다.
초코브라운의 어닝을 하고
윗층에는 비누쟁이와 아이들이 놀고있으며,
아래층과 지하에는 비누쟁이가 작업하는 공간이
현재의 비누원의 모습이예요
그 모습을 그대로 담을려고 노력했답니다.
위의 반짝거리는 화초는
자연을 그대로 담고싶은 마음이 항상 그렇게 반짝거렸으면 했어요
원래 이사라는것이
한두달은 걸려야 정돈이 되잖아요.
아직 비누원이 이사당일이라서 정돈을 못했어요.
이것저것...청소도 해야하고
짐들도 재배치해야하고
망치질도, 못질도 좀더 해야하겠죠?
그래도 주문하고 배송하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랍니다^^
하하..
간만에 오시는 분들이 깜짝 놀라시겠어요.. 후후
조금 어색하고 불편하실수 있지만,
비누쟁이처럼 설레임이 더 크셨으면 해요.
이쁘죠? 하하
새집에 이사간 당일밤처럼
밤잠을 이루지못하는 비누쟁이랍니다.
사무실에서 놀거든요... 그래서 두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오는 오후 5시에 업무가 종료가 되어서
신데렐라처럼... 오후5시에는 "엄마"로 변신을 짜잔~^^
그래도 지현이가 엄마가 비누파는사람이라며 자랑스러워하는걸요.. 후훗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구요
그나저나 개구장이 왕자님들 엄마 작업 방해는 안할려나??
언제나 행복한 영희님 가족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