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꾸물한 겨울의 초입에
비누원에 이렇게 마음을 가득적은 카드, 허브 그리고 쿠키한상자가 왔네요
"사장님.... 갑자기 에너지가 팍팍 생기죠? " 하며..
비누원 식구들 모두 좋아하며 흥분하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네요~♥
연주님^^ 너무 고맙습니다.
어찌아셨을까요? 비누쟁이가 오늘..넉다운 되어 있는걸... ㅠ.ㅠ
연주님께서 보내주신 로즈힙티한잔과 쿠키로 다시 에너지를 얻어서 하루를 보냅니다.
참. 비누쟁이처럼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비누원의 2만명이 넘는 회원분들덕분에 행복하게 비누만드는 작업을 계속할 수 있고
그마음을 나누면서 벌써 8년을 꽈악 채우고 있네요.
비누쟁이 나름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시는분들이 비누원에 많으니
가장 복많은 비누쟁입니다.
연주님. 다시한번.... 고맙고 고맙습니다.
모과비누 사용하시면서 비누원식구들을 생각해주시는 것처럼
저희도.. 이 맛난 것들 먹으면서 연주님의 마음으로 행복할께요.
며칠 컴터 사용을 안했던터라, 어제서야 핸드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 저도 깜짝~ ^^*
기뻐하셔서~ 저도 흐뭇하고~ 따뜻하답니다!
영희님~! 영희님이 힘차게 살아가시는 그 나날이, 비누원에 찾으시는 분들께,
또 저에게 에너지가 되고, 기쁨이 된답니다..
늘 응원하구요~! 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