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원 단골분중에 KBS 박작가쌤~ 계세요.
가끔 촬영 필요하실때 연락주시는데요.
비누쟁이가 개인적으로 남편이 아픈관계로 항상 다른 지인을 소개해드렸었거든요
이번에도 박작가쌤!! 연락주셔서 급작스럽게
비누원이 방송촬영했어요~
비누원에 시니어한분이 1일체험 오셨답니다^^
비누건조실도, 비누작업실도, 비누쟁이사무실도, 또비누원식구들도.... 촬영해갔어요.. 후후
비누쟁이가 요즘 남편암투병으로
맘의 여유가 없어서.... 웅크리고있고싶지만
또 낯선일이 무섭고,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지만,
조심스럽게 용기내어보았어요
왜냐하면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니까요.
두아들의 엄마이니까요.
또 남편을 지켜야 하는 보호자이니까요.
박작가님!!
항상 비누원의 고객으로 저를 지켜봐주심도 감사한데
조금씩 지쳐가며 나도모르게 소심해지는 비누쟁이를 일으켜세울 기회를 주어서 고맙습니다.
고!
마!
워!
요♡
방송은요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KBS1 좋은 일자리 운동본부
언제쯤 TV로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