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비누쟁이가 일주일을 내리 아팠네요
항상 징크스 같아요.. 올해는 그냥 잘 넘어가나 했습니다. 그런데..역시나 였네요
매년 6월에 한번씩 심하게 앓곤 하거든요
거의 시체예요..
먹고 자고 또 자고 또 자고 약먹고 또자고..
겨우 기어나와서 배송이랑 급한 업무만 하고
또 기어가서 자고 또 자고.....
비누원이 넘 조용하다 싶었쬬?
제가 시체처럼 아팠답니다.
작년에는 이렇게 10일을 앓아서 한의원가서 진맥하고
보약까지 먹어야 했는데.. 올해는 무서워서
(보약값 넘 비싸요~~ ^^)
토욜아침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등록하고
1시간을 내리 운동하고 땀을 냈더니
이젠 괜찮답니다.
화창한 토욜만큼 몸도 화창했졌는걸요
울 비누원 가족분들도 화창하게 행복하게 그리고 기분좋게 토욜을 맞으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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