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가 굉장히 좋아하는 글입니다.
항상 여러분께 이러한 영희가 되고싶습니다.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것은
지금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당신곁에서 내가
또다른 나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삶의 목재로 헛간이 아니라 신전을 짓도록
내가 날마다 하는일을 꾸중함이 아니라
노래가 되도록 도와주기 대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것은
어떠한 신앙보다도 바로 당신이
나를 더욱 선하게 만들었고
어떠한 운명보다도 바로 당신이
더욱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손도 대지 않고 말한마디 없이
기적도 없이 당신은 모두 해냈습니다.
당신이 자기자신에게 충실했기 때문에
이 모든것이 이루어낸것입니다.
어쩌면 그런것이
참된 친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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