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비누쟁이" 영희예요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서을 을지로1가에 "오프라인 홍보"에 나갔어요
은행들이 모여있는 을지로1가 LG화재 사거리에서
비누원의 홍보에 나섰답니다.
"어머 직접 만드셨어요?"
"화학약품 안들어갔다구요? 놀랍다~~"
"피부타입에 따라 비누를 다르게 쓰나요?"
"재주도 좋으세요~"
라는 행인들의 반응에 "행복하고" "뿌듯하여"
자신을 토닥여서 칭찬하여 주었답니다.
" 아이구~~ 울 영희! 장하네^^"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내가 너무 사랑하는 비누를 좋아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한 정오랍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지금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감자비누"와 "중성비누" 맹글러
앞치마를 두릅니다.
울 가족분들도
행복한 하루 맞으세요~
제가 응원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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