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을찾지못해 답답할때면 서점가는버릇이 있습니다
내가 사온 책속에 정답같은 답이 있을지 알수없지만
그래두 한권의 책을 사는것으로 마치 답을 찾을려고 노력했다는 위로쯤 되는것같아요
요즘 밤이면 밑줄그어가며 독서노트를 적어가며 책몇장을 읽습니다
그리 오늘도 제목에 이끌려서 집어온책
"괜찮아 다 괜찮아"
맞아요
다 괜찮아질것입니다
조금 힘들뿐이지만 이리 버둥거리다보면 조금 나아질것입니다
노력하지않고 웅크려있을수만은 없으니
누군가 나를 당겨줄수없다면
한발씩 한발씩 앞으로
때론 뒷걸음도 치겠지만
결국은 나아가고있을테니
마치 담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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