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들 친구 엄마로부터 사진한장이 왔어요^^
지현이친구가 지은 글짓기의 주인공이 "비누쟁이"이네요
지현이친구네집의 비누는 비누원 비누들이거든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비누원에 놀러오고, 집으로도 놀러오는 친구이예요
그래서 항상 바삐 일하는 제모습을 보아요^^
저의 일상에서 빼놓을수 없는 아들친구이랍니다^^
순수한 초등학교2학년 아이에게 비춰진 저의 비누의 느낌이라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고 자랑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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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친구 엄마를 소개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사람은 비누만드는 내친구 엄마입니다.
친구엄마는 비누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내친구엄마는 장난감 만드는것처럼 꼼꼼히 합니다.
만약 내친구 엄마가 없다면 좋은 비누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좋은비누를 쓸수가 없습니다.
비누쟁이님의 진가를 딱 알아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