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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 일기장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비누원 (ip:)

 

8월의 무더운여름에 비누쟁이는 유독 많은 책을 선물받았네요

그중 한 개를 찍어두었었는데...

 

갑자기 이사진을 보니 친구가 그리워요

에어컨을 틀고 비누를 만들어도 목에서 툭툭 떨어지는 땀방울

한번만 만들어도 녹초가 되어서 헉헉 거리고 있을 때

배달되어진 책이예요

 

편지에는 "사업관련된 책만 읽지 말고 소설책도 읽어... 언니

내가 읽고 좋아서 새로사서 보내는거야~~"

 

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비누쟁이가 된 이후로 비누개발하느랴 맨날 비누책만 파고

아로마관련된 책만 보고

웰빙관련된 책만 사고..

그러고보니 2년넘게 소설책을 읽은적이 없는 저를 너무 잘 아는 동생이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9월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네요

8월 어느밤 잠이 안와서 가족을 생각하면서 써두었던 편지를

아직 부치지 못했는데... 내일은 우체국에 다녀와야겠어요

가족에게 편지한통 써보세요... 왠지 맘이 든든해지고 따뜻해져서요

비누쟁이는 힘들 때마다 오빠에게 엄마에게 그리고 동생들에게 간혹 쓰는데요

사실 답장은 못받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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