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 저는 시어머님이 주중에 아기를 돌봐주세요.
아시다시피 육아헬이라고 할만큼 육아가 힘들다보니, 세안후에 얼굴에 아무것도 못바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가 찢어질 것 같다고 가끔 저더러 시트팩을 붙여달라고 하시는 어머님 좀 더 피부가 편안해지셨으면 해서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세수하시더니 얼굴 부드럽다고 좋다 하시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
이제 우리 애기 얼굴 피부만 좀 내려가면 정말 좋겠어요.
요즘 우리 3식구가 애기 얼굴 피부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게 일상이라 ㅜㅜ
앞으로도 쭉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비누원 식구들도 모두 육아, 워킹맘이라..
그게 어떤것인지 참 잘 안답니다 후후
어머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꿀비누는 보습이 좋아서 겨울에만 만드는 비누랍니다.
그만큼 보습력은 가장 좋네요^^
후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담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