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원에서는 써보고나서 몇년간 꾸준히 사용하지 않은게 없네요..
제가 습기가 적은나라로 이사를한후 피부당김이 심해져서 에멀젼.크림등 바르기전 최대한 수분을 채우려고 구매한 아이템중 하나인데요.. 이 스킨역시도 없으면 찝찝한 필수템이 되었어요.. 세안후 티슈로 물기를 거의 없앤후 얼굴에 즉시 뿌리고 여러여러~~번 톡톡 스며들여주면 수분크림 바르기도 전에 피부가 한층 편안해지고 뽀송뽀송해짐을 느껴요. 재료가 순수하고 좋아 부드럽긴해도 피부에 걍 얹혀지는 느낌의 그어떤 스킨보다 흡수력과 향도 훨씬 좋구요. 꾸준히 써보니 안썼을때와 썼을때의 수분크림 흡수력의 차이도 느껴지고요. 향은 너~무 예쁜, 착한향! 기분도 좋아지고 제품도 정말 오래가고 통이 너무 예뻐서 다쓴후에 재활용하기도 좋아요. 완전 필수템.추천템입니다.
인공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또 보습이 가장 좋은 스킨이여서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스킨이예요^^
가장 많이 찾는 스킨이기도 하네요 후후
후기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담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