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비누원 비누는 모두 누가 만들까?
"행복한 비누쟁이" 영희가 누굴까?
궁금하셨지요~~~
비누만들기에 너무나도 튼튼한 팔과
무거운 오일을 옮길 힘을 지탱할 수 있는 굵은 두다리
항상 퍼주고도 아까워하지 못하는 어리 버리한 머리
책읽기 좋아해서 무거운 책가방도 잘 멜 수 있는 어깨
항상 하나에 몰입하면 오랫동안 앉아서 물두할 수 있는 펑퍼짐한 엉덩이
바로... 저랍니다^^ 히히
인터넷에서 만난분들이라
궁금하실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비록 인터넷이지만
어머니가 주신 "영희"라는 이름으로 비누를 만들고
그이름으로 운영하는 곳이기에
예쁘지는 않지만.....쑥스러운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 합니다.
히히
그래도 이쁘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사진은 추석때 외국비누공부하러 갔던곳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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