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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 일기장

2006년 결산보고서

비누원 (ip:)

 2006년 정말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하루해가 어떻게 가는지?

한달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만큼 비누속에 푸욱 빠져 살았습니다.

 

때로는 다른사람이 던진말에 상처도 받고

사용후기를 읽으면서 뿌듯해하기도 하고

피부가 많이 좋아지셨다는 전화에 행복해하기도하고

비누재료 일일이 챙겨서 보내주신분들 덕분이 환호하기도 하고

새로운 재료를 찾아서 여기저기 헤메이기도 하고

그리 살다보니 또 한살을 먹었습니다~~

 

항상 일기장에 일기를 쓰면서

그일기장의 맨앞에는 한해 목표를 열개쯤 적어둡니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룬것을 "동그라미"를 치게 되네요

 

--2006년  이룬것--

1. 비누원 사무실을 오픈

2. "아로마테라피"자격증을 취득

3. 비누에 대한 원서 번역하기

4. 꿈동산에 매달 1%나눔을 빠짐없이 하기

5. 예배드리기 시작하기

6. 비누공부하려 외국에 가기

7. 많이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행복해하기

 

 

-2006년 못이룬것--

1. 다이어트

(맨날 그몸무게가 그몸무게네요.. 흑흑)

2. 매달 영어학원다니기

(퐁당퐁당.. 이리 다녔더라구요)

3. 매달 4권의 책읽기

(2권쯤 읽었나봅니다.. 흑흑)

4. 운동 한가지 꾸준히 하기

(흑흑... 꼬옥 하고싶은거였는데... 맨날 비누만드느랴 시간이 부족해서..)

5. 결혼하기

(뭐~~ 바쁘니 결혼은... 다시 내년으로~~^^)

 

 

2007년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셨지요?

저도 다시 15개의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중 하나가

밤 10시전에 퇴근하기... 였는데...흑흑

 

 

                           "작심삼일"

 

 

오늘도 새로운 비누만든다고

재료준비하느랴... 사무실에서 일을 하네요

 

그래도... 호호

새로운 따끈따끈한 비누를 볼때의 희열감~~ 너무 좋네요

그러나 내일을 꼬옥 10시전에 퇴근을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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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지현 2024-04-25 17:41:44 0점
    스팸글 영희님~ 정말 멋있어요~ 비누를 어쩜 사랑할까.. 난 그런 영희님이 넘 좋네요~ 2007년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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