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좋다는 말밖엔 달리 할말이 없네요 세수를 하고 나서 7살난 딸이 제 피부를 만저보고는 자기도 그 비누쓰겠다고 하는 바람에 힘들었어요
그 만큼 피부가 촉촉하고 보들보들한게 거짓말 좀 보태서 아기피부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향은 첨엔 인공향이 아니라서 뭐 이래 그럴수는 있어요 우리 딸이 그랬으니깐요 근데 한번만 세수를 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거품도 많이 나고 비누가 물러진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욕실 비누케이스에 두고 써도 괜찮더라구요
첨엔 비누거품으로 문지를때 손에 힘들 많이 들어가서 피부가 놀라는게 아닌 가 싶었는데 이젠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안타까운것은 비누가 단단한 편이 아니어서 좀 빨리 없어지는 것 같아 너무 슬퍼요...
좀 더 오래 쓸수 있으면 좋겠는데
비누는 화장이나 지우고 손에 더러움이나 지우는 것으로 생각 했는데 이젠 생각을 바꿔야 겠어요
피부에 영양울 주는 거라고 그리고 피부를 쉬게끔 도와준다고 ...
다음엔 진주비누를 써봐야겠어요.. 이건 또 어떻게 나를 기쁘게 할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비누쟁이의 비누사랑 만큼 우리들에 대한 애정도 깊은게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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