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전화로만 주문했던 윤옥례입니다.
(택배 주소에 제 이름을 윤옥래로 쓰셔서요, 겸사겸사 글을 올립니당~)
제가 작년에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할 일이 있어 선물 품목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비누원을 알게 되어 비누를 사용하게 되었고, 또 재료를 믿을 수 있는 것만 사용한다길래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성심껏 상담을 해주시고 솔직하고 소박하게 대화하시는 김영희님의 매력에 또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구요 (딸 가진 엄마의 입장에서) , 저는 모공관리팩과 흑설탕비누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제 피부가 워낙 탄력이 없고 모공이 넓어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딸들의 피부는 저처럼 되지 않게 미리미리 케어를 해주고 싶어서요(그래야 돈도 덜 들고 미모도 챙기죠^^), 또 큰 애가 4학년인데 벌써 사춘기가 오고 여드름이 나서요...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두번째 구매를 하면서 상담을 했는데 저와 제 딸의 피부 특징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주셔서 믿고 잘쓰겠고요, 또 감사드릴 것은 직접 만드신 화장품 및 샘플 비누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정말 (김영희 님은 사실 나이도 젊으신 것 같은데 요즘 사람같지 않게 인심이 후하셔서) 감동이었답니다.
앞으로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전화하면 상담 잘 해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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