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문한 비누들이 하나둘씩 바닥을 보여서 비누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팩제품..

우선 일반 팩제품들보다 작은 용기에 어머나 ~~ 놀랐지만..꽉꽉 채워주신 내용물에 감사..^^

음..요사이 환절기라서 피부에 하나둘씩 올라오는 녀석들땜에 고민이였는데..

우선 황토팩 보다는 넘 부드러운 입자에 같이 주신 워터로 쓱쓱 개어서 바르면

금새 조여오는 느낌이 좋다..

나처럼 귀차니즘에 사람들은 팩하나를 하더라도 우선 간편하면 좋아라 하는데.

팩 볼에 개어서 붓으로 쓱쓱 바르면 끝..

마르는 것도 빨리 마르고..씻기도 간편하다..

모든 사람들이 황토팩은 다 해보았을건데 뒷처리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핑크클레이는 헹굼과 천연비누 한번이면 끝..

세면대에 묻는것도 덜하다..

음..아직 이렇다할 환상적인 변화는 없지만..

하고나면 피부결이 부드러운 느낌...

꾸준히 사용해 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