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증 땜에 숨이 차서 뜨거운 목욕탕에 가는것을 젤 싫어하는 저입니다.
남편이 어느 세미나에 참석차 주신 목욕쌤플을 가져와 딱 3~5분이면 때가
저절로 녹아진다면 제 등에다 발라주시는 겁니다.
설마 그럴리가 믿지 않았지만 온탕욕을 못하는 저로서 남편 믿음으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이거 왠 일입니까?~~천 타올로 등을 쑥쑥 밀어대니
녹아진 때가 쓱쓱 밀려나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해서 또 밀어보고 또 밀어보고~~~
재밌었다고 할까요 참으로 좋았고...참으로 신기해서 얼굴도 닦아봤어요
쌤플목욕후 바로 컴에 앉아 즉시 때비누 10개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주문한 때비누와 쌤플비누가 덤으로 3개가 더 왔더군요.
요술비누라면서 싱글벙글 신나는 모습으로 사무실 직원들에게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사용후 낼 아침출근하면 소감을 당부하면서 말이지요
낼 아침에는 커피향과 함께 신바람 소리로 가득 가득 사무실분위기를 업시켜줄것같아
제 마음도 흥겨워집니다.오늘 퇴근후 집에가서 똑 사용해볼꺼예요
때비누는 몸에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얼굴에도 사용해봐야겠어요.
얼굴에 묵은때도 벗겨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예요
이 후기를 읽으시는 분이 있으시면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명절에 선물에도 아주 딱입니다.
이런 훌륭한 비누를 제조해주신 비누원 가족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비누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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