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 가장 먼저 뿌리고 흡수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스킨 로션을 바릅니다.

‘워터’의 매력은 ‘천연의 향’입니다. (물론 비누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가만히 집중 할수록 더욱 진하게 다가오는 티트리의 향기가 참 좋구요~

쓰면 쓸수록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누쟁이님이 만들어 주신 비누와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진정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구요~

예전에는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피부톤이 환해지고 일정해졌습니다.

얼굴이 이쁜 편은 아니지만

요즘 거울을 보면서 피부가 참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효과는 바로 느끼기보다 꾸준히 사용할수록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향기가 좋아서 뿌리다 보니... 어느새 피부가 더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