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를까?

뭐가 좋을까? 궁금했었는데...

사실 제가 바르면서.... 좋은걸 못 느꼈었거든요~

우유 바르면 한번 더 씻어야 할것 같고~ 별로 흡수도 안되는 것 같고~

근데... 일반 우유도 아닌 산양유에 꿀이 듬뿍 들어간... 꿀비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산양유와 꿀을 비누가 아닌 그 자체(original)로 만났더라면

아마 이 촉촉함을 평생 모르고 지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트러블도 생기지 않고~

피부 깊숙이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흡수가 뛰어남)

그거에 반해서 세일할 때 5개 구입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저도 쓰고~ 움하하~

물론 향기도 좋고 산양유와 토종꿀의 영양이 팍팍!느껴집니다.

평소에 친해지기 힘들었던 아이들인데~

비누로 만나니 이렇게 가까워 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