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개 이상 후기를 자제해 달라는 비누쟁이님의 당부글을 되새기면서 마지막 후기랍니다..^^
전에 유기농 흑설탕 비누를 써본 경험이 너무 보드랍고 말끔하니 좋아서 다시 구매할까 하다가
새롭게 출시된 유기농 청매실비누를 구입했답니다~ 흑설탕에..매실에..도토리까지...온갖 좋다는
천연 재료가 다 들어있는 진품중에 진품이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유기농 흑설탕 비누랑 비교하심 도토리분말을 사용하셔서 그런지 비누 자체의 감촉이 부드럽다기
보다는 오돌토돌 분말의 느낌이 많이 나서 다소 거칠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전 천연 그대로를
사용하셨다는 생각에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암튼 겉으로 느껴지는 정확한 느낌은 그래요~
그렇다고 거품이 잘 안나냐?! 그건 아니랍니다..^^ 달짝지근한 향기도 나면서 쌔~한 향기도 나면서
거품도 뭉글뭉글 잘 생긴답니다~ㅎㅎ 전 요즘 유기농청매실비누 사용하고 맥반석해초비누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가끔 율피그레이프비누도 사용하고 있구요~ 그날그날 기분따라 달라요..ㅎㅎ
그러면 환상의 조화로 얼굴에서 광택이 나와요~!! ㅋ.ㅋ.ㅋ.
모두들 천연으로 돌아가 행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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