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큰 스트레스와 잠부족, 살빠짐...으로 인해서 피부가 완전 안좋아져서...기분도 다운...

이랬었거등요...그래서 몇년은 늙어 버린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

도저히 안되겠다..관리들어가야겠다 싶어서 구입한 토코페롤...

천연비누로 꼼꼼히 세안하구요...토코페롤 손바닥에 부어 몇번 쓱쓱 문지른후 얼굴전체(눈주위 입주위 따질것 없이 전체에 다 바름)에 발라주고, 남는건 목주변 손등까지 다 발라줬어요...

전 건조한 편이라 휴지도 한번 누르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놔뒀어요...

그래도 전혀 끈적이진 않더라구요^^

글고 전 마사지 테크닉은 전혀 없는지라...영희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로션바르듯 슬쩍 발라만 줬거등요...

확실히 토코페롤을 바른날 담날은 뭔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촉촉하니...ㅋㅋㅋ

암튼 저같이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말 정말 고마운 토코페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