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품을 받아들고는 쪼매난 용기에... 에게.... 이게.....
이랬는데 받아서 사용 해보니 훔... 이러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더군요.
워낙에 지병인 게으름과 귀차니즘이 심각한 수준인지라 스크럽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보다는 울 아들이 더 좋아 하고 있습니다.
발바닥 각질이 고민인 9살 짜리 울아들... 엄마 스크럽제 훔쳐서 사용해보고는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간만에 보들거리는 아들넘 발바닥에 엄청 만족한 울 신랑도 슬쩍 써보려고 하고 있군요.
온집안식구들의 보들거리는 피부를 위하기 보다는 저만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위해
얼른 용기를 숨겨 버리는 쪼잔한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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