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희님^^

지난번 신청했던 때비누 체험분 써보았어요..ㅡ,.ㅡ;

저를 이렇게 창피하게 만들어 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지요......

목욕한번 다녀왔더니 1/2사이즈의 체험분 비누가...사라졌어요 ㅎㅎㅎ

목욕탕에서 알려주신대로 거품을내서 몸에 바르고 양치를 하고~헤어팩을 하고~

몸을 행구고 난뒤... 두둥!!!!!!!!!!!!!!!

-ㅁ- 이건 너무한거같아요........................

좌우 앞뒤 아주머님들이 ⊙ㅁ⊙ 요렇게 보고계셨어요..

저는.. 때쟁이가 되었죠...

ㅜㅜ 너무 억을하여 혼자 궁지렁 되었죠...

"저.. 이게.. 비누가.. 좋아서 ㅜ_ㅜ 제.. 때가..아니라..."라고...

옆에 계시던 할머님께서 나도 써보자! 하시더니 ㅋㅋㅋ

어메이징~~!! 다들 ㅋㅋㅋ 때쟁이가 되었네요.

그래서 비누가 사라졌어요~^ㅁ^~

어허허허..... 목욕탕 하수구 막히지 않았을까요??ㅡ_ㅡ;;

그리구요~!!제가 악!건성이라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무진장 고생을 하는데...

함께 주신 유노하나 비누로 마무리 하니 촉촉함이 좋았어요^^

저~비누 4개(때비누,유노하나,쌀겨, 흑설탕) 가지고 목욕하는 요자 랍니다.*^ㅁ^*ㅋㅋ

그래서 때비누 5개 추가 주문했네요!!!

목욕관리사 이모님 하나 드리기로 했어요~!! 으흥흥~

이번에는 대량 주문했는데 기대 만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