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좋은 후기가 너무 많기도 하고 워낙 이런 걸 쓰는게 익숙치 않아 그냥 있었네요.

아마 저처럼 제품에 반해서 묵묵히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저도 나름 몇 년 단골(이라고 우겨봅니다 ㅋㅋ)이라 주변에 항상 써보라고 권하는데

써보니 좋더라 하는 반응이 돌아오면 괜히 제가 우쭐해지고 그러지요ㅋㅋ

때비누 같은경우는 전 제가 저희 할머니 씻겨 드리는데 그전엔 정말 뼈빠지게(!) 힘들었다면 이거 쓰면서는 아주아주 수월하게 씻겨드리게 되었습니다.

또 몸이 좀 건조하신 편이라 가려움증때문에 피부과를 다니셨었는데 가려움증도 없어지고 피부과에도 발을 끊으셨더랬어요.^^; 소위 말하는 드라마틱한 효과지요. 

때비누말고 다른 비누도 함께 사용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저희 식구랑은 꽤 잘맞았더랍니다!

좋은 제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영희님이 챙겨주셨던것들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된 입장에서 제품 꾸준히 쓰는게 좋은거란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늦게나마 글로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에^^; 몇자 써보는데 어렵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