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긴가 민가하는 마음으로 다른곳보다는 싼맛에 실험삼아 구입했습니다.

때비누의 역할인 안되면, 그냥 비누로 사용할 요량으로....

언제쯤이나 테스트를 해볼까했는데...

오늘은 비도 오지 않고 날도 그럭저럭 괜찮길래 사용하기로 했죠...

제가 목욕탕을 안다니기도 하고, 목욕탕의 훈증 같은걸 싫어하는데...

그나마 겨울에는 추우니깐 훈증 같은걸 참고 따뜻한 맛에 하는데...

그 외의 계절에는 목욕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저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여기저기 둘러도 보고 지인중에 사용해 본 분 수소문 해서

후기도 물어보고 하는데, 아주 가까이 친언니가 사용을 해보고

전혀~ 효과 없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임신을 하고 나서 거품 샤워도 주의 하고 있는데, 천연비누니 편하게 구입해서 사용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 정말 물건이네요^^

완전 만족해요. 사용방법에 기재해 놓은것처럼 양치 후에 물로 씻어내고

때수건으로 살살 빌어주니, 대~박  내 몸에 쌓인것들이 많더라고요~

탕에 들어가서 불려도 때 수건으로 밀고나면 살도 빨갛고

어쩔땐 조절이 안되서, 로션 바를때 여기저기 쓰리고 아팠는데, 심할땐 딱지까지 ㅠㅠ

이젠 그런 쓰라린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업체에서 문자도 오고, 그래서 광고가 대단하다고 조금 귀찮아라 했는데..

후기까지 쓰게 만드는 마법의 비누네요

완전 강력 추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