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500점

포토첨부 리뷰 :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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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타입 :

● 연령:

● 느낌:

어머니한테 한 번 써보라고 드렸는데 다 드렸는데 정말 정말 좋아하세요~

생각보다 천연비누라서 안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거품 잘 나고 향이 좋고 뽀득뽀득해서 느낌 좋다고 하셨어요!

눈밟는 소리처럼 소리가 날 때마다 만족스럽다고 ㅎㅎㅎ 극찬하시네요~

일반 기성품인 퐁퐁으로 하게 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나게 되서 싱크가 다 거품이 천지였는데 이걸로 하니 적당히 거품나고 미끄럽지 않아서 만족스럽네요.

설거지하다가 놓치게 되면 그릇에 금이 가고 흠이나면 너무 아까울 때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주황색 비누로 설거지하고 있는데 향이 진짜 좋습니다.

콧속까지 스미는 향이 설거지하는 내내 여운으로 남고 힐링이 되는 사실이 신기하더라고요~ 매일 이렇게 쓸 수 있는게 제일 좋아요!!

향이 이렇게 잔잔하게 그릇에서도 남고 해서 물 비린내도 잡아주고 물 때 없이 잡내는 잡아주니 최고입니다.

아쉬운점은 확실히 비누곽에 놓아도 천연비누라서 물러지긴 합니다..!

그래서 받은걸 10일만에 다썼네요ㅠㅠ 흑흑 넘나 아쉬워요! 조금 덜 물러지면 좋겠어요~

크기 같은 경우에는 손에 딱 잡히는 크기여서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더 크면은 문지르기가 어려웠을 거 같아요! 다음에 나오게 되면 사서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