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 때. 그냥 믿고 샀었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형이 왠지 싫어서 필요할 때만 가끔씩 썼어요. 그런데 비싸서 저 혼자 몰래 쓰곤했던 이것을 제 딸이 써보곤 나무 좋아해서 딸에게 양보하고 저는 비누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어느새 제대로 그 향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세안할 때 비누랑 깉이 사용해요.
이번에는 비누를 구입하지 않아서 여기에 비누후기도 써볼게요.
저는 여드름자국이 많고 피부가 많이 붉어요.
이곳 제품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현재 떨어지기전에 구비해놓는 제품은 역시 때비누. 유노하나는 아끼며 사용중이고. 저에게 젤인 비누는 역시 녹차비누. 화장지우기 귀찮으니 세네번 세안하면 얼굴이 뽀드득. 제가 50대인데 그정도 비누를 사용해도 건조함이 없으니 십년 가까이(?)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비누들도 좋지만 저는 화장 잘 지워지는 녹차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