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m자 탈모로 미녹시딜을 바르고 있던 상태에서 두피 에센스 체험자가 된 순간부터(3/10~)미녹시딜을 바르지 않고 실험에 참가했어요

사진에서와 같이 머리빠짐이 갈수록 줄고 있는점, 이마 옆쪽으로 m자 탈모가 있었는데 점점 잔머리가 나면서 이마가 채워지고 있어요

2달여동안 두피에센스만 발랐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미녹시딜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달동안 체험한 느낌으로는 두피에센스만 발랐는데도 미녹시딜을 바를때의 효과를 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1차에 비해 점성이 묽어져서 바르고 난 후 머리 뭉쳐짐이 없어졌어요..저는 만족스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분사형이 바르기 쉽지 않을까 싶었는데 분사형은 버리는부분이 있을거같아 아까울것같고 쓰다보니 지금 딱 좋은거 같아요
쿨한 부분은 저같은 경우엔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어요 더 쿨해도 여름같은 경우에는 좋지 않을까 싶어요
3차 제품이 기대가 되면서 ..
전성분이 공개가 되고 그 성분이 착하다면 저는 온 가족이 다 아이까지도 사용하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