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앞뒤 재지 않고 구입했어요...
제품을 받아보고 너무 예뻐 소리를 질렀답니다. 우아하고 고상한 다섯색깔의 비누 모양에 반하고, 코를 찌르는 상큼한 비누향에 또 반하고...
예전 비누보다 살짝 작아진 크기지만 적당해서 좋고 다양한 비누를 한 번에 써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청대 스피아민트, 칼라민 로즈제라늄, 라벤더, 치자 레몬그라스, 클로렐라 로즈마리 다섯의 귀여운 친구들을 보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네요...
어느 것 먼저 쓸까 아직도 고민 중이랍니다. 결정 될 때 까지는 상큼한 방향제로 쓰려고 로즈제라늄을 침실 머리맡에 놓아 두었답니다. 상큼한 향을 맡으며 침대에 눕자면 웬만한 아로마테라피 부럽지 않을 정도랍니다...
끊임없이 고객이 니즈를 찾아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비누쟁이님께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