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토닉이 새로 개발되었을때 눈여겨 보지 않고 그냥 넘겼는데...우연히 지인을 만났는데 비누원 헤어토닉에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하신다 남편이 정수리에 머리가 나기시작한다고 그래서 이번 세일기간에 놓치지 않고 구매하신다고 남편이 머리가 나니 진짜 정성껏 아침저녁으로 마사지를 하면서 헤어토닉을 하신단다...
그래서 얼른 나도 3개를 주문했다.
우리집 남편도 머리가 너무너무 가늘고 숱이 없어서 늘 파마를 한다 그것도 제일 가는 로뜨로 뽀글뽀글 퍼머를 ...이유는 숱이 너무 없었서😂
지인 남편이야기를 들려주며 헤어토닉이 도작하자마자 써보라 권유했는데...
남편 처음엔 시쿵둥 하더니 머리에 발라 보고는
" 오 시원하다"라고 말하더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저녁 헤어토닉을 바르고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어는날 남편 모습이 달라보여 뭐지 하고 봤더니 세상에나 머리 숱이 많아 보여 잘생겨보이기 까지ㅋㅋㅋ
아직 한통도 쓰지 않았단다 .어떤지 물어 보았더니 정말 가늘고 힘없던 머리카락이 굵어졌단다
아주 좋아한다...ㅎㅎㅎ
그리고는 주위 홍보대사가 되었다
모임갈때마다 이야기를 한다~~~
진짜 정성껏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 비누원 너무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