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며느리들의 명절증후군..
저도 있답니다^^ 하하
저도 비누쟁이로 살지만, 외며느리거든요.. 하하
거기에 음식을 못하니..
또 거기에서 스트레스..
저희 아들 완전 제껌딱지거든요
주방에 서있는 제발아래에 찰싹..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만져대는 통에..
13kg 아들 업고 음식했더니.. 허리가 쑤십니다. 하하
며느리 입장이라면 모두들 한마디씩은 하실듯..^^
드린로션이요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저희 지현군에게는 잘 맞아서.. 많이 좋아지고 있는중..
초강력보습과 수분로션이어서요.. 하하
저 이제 퇴근하러 갑니다.
저희 아들.. 아까부터 엄마 목빠지게 기둘리는중여요.
오늘부터 월욜 아침까지는 지현군 껌딱지 엄마하러 갑니다. 하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오늘 오후쯤에 제품들을 받았습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이제서야 겨우 추스려서 일어나자마자 비누부터 봤습니다..
얼른 사용해보고 싶은데 하준이가 잠을 자서는..
때비누도 사용해보고 싶은데 아직 어지러워서..
명절때 좀 힘이 들었나봅니다..에구에구..
(몸은 안힘들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만땅 ㅠㅠ)
로션을 살짝 제 손등에 발라봤는데 엄청 촉촉하네요~~
빨리 발라주고 싶은데 워낙 까칠한 애라 깰까봐..
쌀겨도 향기도 참 고소하고 부드럽네요..
기대가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시고 상담도 해 주시고..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
저희집 욕실에는
우리아이 캐모마일 비누에 제거 양귀비샘플비누에 남편 바나나비누에 이제는 때비누까지..
에고고..욕실에만 들어서면 영희님 생각이 절로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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