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후기는 비누쟁이가 귀담아 듣고, 제품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텍스트 리뷰 : 1000점
포토첨부 리뷰 : 2000점
SNS(페북,인스타, 블러그) : 10000점
----------------19년 4월 22일 ~ 19년 12월 31일까지----------------------
● 피부타입 : 복합성
● 연령: 40대
● 느낌: 저는 자기 전에는 로즈힙오일을, 아침기초화장때는 호호바오일을 일주일정도 발랐어요. 호호바오일은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오크향이 났었어요. 씁쓸한데 끝에 남는 잔향이 꽃향기같이 나서 신기했어요. 그래서 가끔 아로마오일처럼 힐링용으로 손등에 살짝 얹고 코에 갖다 대서 향을 맡기도 해요. 호호바오일은 처음 시도해본 것인데요 오일인데도 묽은 편이에요. 그리고 빨리 스며들어서 마치 에센스를 바르는 느낌이에요. 토너를 듬뿍 바르고 스포이드반쯤 덜어 양볼에 듬뿍 바르면 무겁지 않게 스며들고 막을 씌운 것 같이 되요. 그 위에 얇게 톤업되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정말 쿠션을 바른 것처럼 광택이 나요. 좋은 제품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아주 섬세하신분이신듯... 후기에서 느껴져요
호호바오일은 씨앗이예요. 그나무의 향을 갖고있지만, 유황유라고 해서 나무진액에서 나오는 아로마오일이 첫향이 오크향처럼 나구요. 계속 맡으면 또 씁쓸한 꽃같은 향으로 난답니다.
옛날에는 이 향유때문에 전쟁이 나기도했구요. 또 성경에도 예수님의 발을 씻는 오일이기도했어요^^
호호바오일은 아주 가벼운 오일이예요. 또 호호바왁스라고도 하거든요. 그런만큼 피부속을 부드럽게 카스테라처럼 해주는 힘은 부족하구요. 아주 가벼워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어요. 그 단점을 아몬드오일이 채워져서 만들어진 호호바오일이예요.
마치 전문가처럼 섬세하게 오일을 느끼시는 힘을 갖고계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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