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만 만든지 16년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갖고싶은 기계들이 많아요
몇년전부터 갖고 싶은 기계가 있었답니다.
손으로 커팅하다보니 커팅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거든요
어느날 김밥사러 갔다가 자동김밥절단기 보고..... 깜놀!! 했어요
딱 비누커팅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리 몇년을 마음에 품었답니다.
그리고 이제 품었던 마음을 실행할 단계^^예요
비누들고 절단기 회사를 찾아가서 테스트를 했었는데...ㅠ.ㅠ
ㅎㅎ 실패네요
커팅면이 너무 지저분하게 절단이 되어요
이러면 이 비싼돈을 주고 기계를 만드는 이유가.. ㅠ.ㅠ
하지만 한번에 쉽게 성공이 안되네요
그리 만만하면...... "제조업"이 아니지요.
결국은 해외사이트를 찾아서 저희회사에 맞도록 설계하고 주문제작을 해볼려구요.
이번에는 성공이겠지요?
유튜브에서 비누절단기를 검색해서 설계합니다.
2달후면...... 비누원 맞춤형 국내최초 절단기를 갖게 될 꿈을 꾸어봅니다.
그리 또 비누원은 한단계 발전을 할거라 믿으며
창궐하는 코로나속에서도
열돔 무더위에서도
건강하셔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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