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누원을 운영하는 "행복한 비누쟁이" 예요
폭염, 폭우를 지나서 청명한 가을을 만날수 있나 기대했는데
지속적인 태풍소식이 들려요.
바닷물의 수온이 높아져서 점점 우리나라에 태풍소식은 매년 증가할듯 합니다.
사소한것일지라도 할 수있는 것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설거지의 세제라도 플라스틱통이 아니었으면 해요"
"수질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해요"
작은변화에도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특히 겁많아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의 비누쟁이는 더 큰용기가......
비누원이 조금이라도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비누맹글어봤어요
딱 10일간 / 9월14일~ 9월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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