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입학전에 전 보험회사에 다녔습니다.
항상 월급에서 2만원으로 도서상품권 4장을 사두었고 그리고 조금 현금을 보태어서 4권의 책을 읽을려고 무척 노력했습니다.
아마 핑계이기도 하고 변명이기도 하고 자기 위로이기도 하였을것입니다.
"나는 지식이 풍부한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지금은 비누쟁이는 매달 4권의 책을 삽니다.
소설보다는 에세이집으로, 경영에 대한책으로. 마케팅에 대한 책으로. 쇼핑몰 운영에 대한 책으로
어제는 교보문고에 갔었습니다.
읽고싶은책이 8권이나 되는데... 이것을 모두 사기에는 욕심인걸 알기에
그리고 책사는 재미도 솔솔잖은데... 한꺼번에 사면 다음달 책사는 재미가 사라지니까..
가장 읽고싶은 책을 고르고 싶은 마음에...
마음속으로 2권의 책을 고르고 그리고 외국어코너로 가서 비누맹그는 관련된 책을 샀답니다.
사전찾아가면서... 좀더 공부를 하고픈 욕심에....
책은 항상 많은 경험을 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책을 살때면 설레이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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