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입니다.
항상 한달이 끝나가고 새로운 달이 시작할때쯤에
비누쟁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일은
"행복한 6000원"이예요
매월 말일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다음날이면 갑자기 가격이 할인되어 "행복한 6000원"이 되어버렸다면
얼마나 많이 실망하실까~~ 하는 마음
간혹 "행복한 6000원'을 진행안하는것이
비누원에 좋은 이미지에 좋다고 조언해주시는 가족분들의 우려와 애정
이러한 일들이 항상 "행복한 6000"을 없애는것이 옳음인지?
아니면 계속 진행을 해야 옳음인지
갈등에 고민하면서
2006년 3월에도 또 진행을 합니다.
천연비누가 대부분 일반 비누와는 다르게 비싸편이라
혹 용돈을 아끼고 모아서 천연비누 사용하고픈 학생이신분들을 생각하면서
이번달에도 진행을 합니다.
간혹 "행복한 6000원"으로 마음이 아프셨다면 양해해주세요
정말 피부건강에 좋은 천연비누를 좀더많은 분들께서 접하셨으면 하는 비누쟁이 소망을 담아서
운영이 되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아마 다음달에도 고민을 할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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