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즈 보다는 커피맛집, 베이커리맛집 같은 각 가게의 맛이 살아있는 걸 좋아해요
그런 맛집을 찾으면 보물 찾은것처럼 친구 데려가서 가서 빵사주고, 커피 사주고 수다 떨고 그리 행복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천연비누 맛집이 사라졌어요.
비누가 화장품에 해당되면서 화장품제조업과 책임판매업이라는 제약이...... 맛집을 찾는 재미를 잃게 되었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비누원은 로컬 맛집처럼 천연비누 소문난집이었으면 해요!!
일률적인 레서피로 맛과 향을 내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ONLY ONE, JUST ONE "으로 비누원의 매력을 갖고자 합니다.
내 피부에 딱 맞는 맞춤형 천연비누가 있는 비누원
다른 곳에는 없는 자연 재료로 천연비누를 만드는 비누원
10년이 지나도 피부 고민이 있을 때 생각나는 비누원
친구에게 소개 해주고픈 맛있는 맛집 같은 비누원
형형색색 예쁜 비누는 없지만, 비누하면 생각나는 건강한 비누원
향긋한 강함 대신에 잔잔하고 편안한 향을 품은 비누원
힘들때는 비누쟁이도 욕심도 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처음 비누원을 시작했을때의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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