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추천 2
이젠 뽀샤시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ㅋㅋㅋ
2월달즈음에 양귀비화이트를 쓴 적이있는데... 제가 건성쪽이라서 약간은 당김이 있더군요...
요즘은 누에고치를 쓰고 있답니다... 화이트닝과 더불어 촉촉함도 같이 건진것 같아요
1개를 다 쓰고 지금 2개째인데... 확실히 얼굴에 자잘한 잡티들이 조금씩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물론 기초화장품도 화이트닝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효과는 더더욱 좋겠지만...
지금의 저에겐 누에고치가 제격인 것같아요.
거품은 뭐 말할필요도 없고 세안 후 촉촉하고 ...
전 비누원의 비누들에게 놀란것이 두번을 세안을 해도 피부가 너무 촉촉하다는 겁니다.
일반비누나 폼클은 아마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저녁에 화장을 지우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운지.... 세안시간이 길어져서 오히려 더 귀찮을 줄 알았는데
하고나면 얼마나 개운하고 좋은지....
다음번에는 진주비누를 살려고 했는데... 아직은 품절이군요....
또 얼심히 기다려볼께요.... 비누원의 모든 비누를 다 가지고 싶은데.... 정말....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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